부산시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를 둔 부산 소상공인에게
자녀 1인당 최대 200만 원의 경영비용을 현금 지원합니다. 육아 부담이 큰 자영업 가정의 실질적 경영
부담을 줄이기 위한 신규 정책으로, 사업비는 KB금융그룹이 전액 후원하고
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합니다.
✅ 지원 내용
▶ 지원금: 출생 자녀 1인당 최대 200만 원 현금 지원
▶ 지원 범위: 2025년 1월 1일 이후 지출된 사업체 경영 관련 비용 (임대료, 공과금, 보험료 등) 인건비는 제외
▶ 지급 방식: 신청자가 제출한 지출 증빙 금액 내에서 현금 지급
✅ 지원 대상
아래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.
1) 사업장 요건
- 2025년 1월 1일 이전 개업한 부산 소재
- 소상공인 소상공인 기준: 제조·건설·운수·광업: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, 기타 업종: 상시 근로자 5인 미만
2) 출산·거주 요건
-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 있음
- 신청자 본인이 부산시 거주자
🗓️ 신청 기간 & 방법
- 신청 기간: 2025년 11월 12일(수)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
- 신청 방법: 온라인 접수: 부산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(bsbsc.kr) 접속 → 로그인 → ‘사업공고’ → ‘사업 신청하기’
📄 제출 서류
- 사업자등록증
- 소상공인확인서(유효기간 확인必)
- 주민등록등본
- 가족관계증명서
- 2025년 이후 경영 지출 증빙(세금계산서, 공과금 고지서, 영수증 등)
- 신청자 본인 명의 KB국민은행 통장 사본
⚠ 유의사항
- 다수 사업장 보유·부부 각각 사업장 등 중복 지원 불가
- 신청자와 사업자등록상 대표가 다르면 지원 불가
- 제외 업종 지원 불가: 일반유흥주점업, 무도유흥주점업, 도박·사행성 관련 업종 일부, 보건업, 부동산업(예외 있음) 등
- 기존 ‘부산 소상공인 육아응원 패키지’ 지원자도 중복 신청 가능
이번 사업은 양육과 경영을 동시에 책임져야 하는 소상공인 가정의 부담을 줄이는 실질적 지원책입니다. 출산으로 인해 흔들렸던 사업 운영이 다시 안정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될 거예요.
